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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가지 않고 떠난 동남아 여행

 

지난 5개월 동안의 AKF(한-아세안 차세대 네트워크) 2기 활동은 무미건조했던 일상에 찾아온 뜻밖의 활력소였습니다. 첫 활동이었던 ‘세계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 AKF 친구들과 본격적으로 가까워진 ‘아세안 요리대회’, 어설펐던 첫 기획행사 ‘퀴즈 온 아세안’, 아세안 국가에서 온 한류 팬들과 소통했던 ‘한류팬 초청사업’ 등 하나하나의 활동들이 모두 기억에 남습니다. AKF 친구들, 활동을 지원해주신 아세안문화원 선생님들, 활동 도중 만난 아세안 친구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것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아세안 친구들을 직접 만나 활동하며 편견에서 벗어나 아세안 국가, 나아가 아세안 사람들에 대해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된 점은 이 활동이 제게 준 가장 큰 선물입니다. 보다 많은 국민들이 아세안문화원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아세안 국가와 문화, 사람들을 이해할 기회를 갖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