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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의 밤 - 말레이시아 영화 상영회

리뷰

쿠알라룸푸르의 밤 - 말레이시아 영화 상영회 


 

 

 

 

 

 

아세안문화원은 지난 11월 7일과 8일, 한국과 말레이시아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쿠알라룸푸르의 밤 - 말레이시아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습니다. 애디위라쿠 선생과 학생들이 낭독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을 그린 감동 실화 <마이 슈퍼히어로즈(2017)>, 네 명의 택시 기사들이 빚을 갚기 위해 쿠알라룸푸르에서 크고 작은 일을 저지르는 범죄 스릴러 <쿠알라룸푸르의 밤(2018)>, 말레이시아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TV 시리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12살 비밀요원 알리의 임무 수행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비밀요원 알리 극장판(2019)>까지 주한말레이시아대사관이 추천한 흥미로운 세 편의 말레이시아 영화가 상영되었습니다. 선선한 늦가을, 관객들은 이번 영화 상영회를 통해 잠시나마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다녀온 기분을 느끼며 안전하고 즐겁게 말레이시아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