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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문화 영화 상영회 <한·아세안 미식만찬>

리뷰

식문화 영화 상영회 <한·아세안 미식만찬>  

 

 



 

지난 1~2월 아세안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식문화 영화 상영회 <한·아세안 미식만찬>에 총 588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호로록’, ‘찹찹’, ‘오물오물’, ‘한·아세안의 식탁’ 총 4개 테마로 구성된 이번 상영회에서는 한국과 아세안, 나아가 아시아 총 10편의 음식 영화를 선보였습니다. 영화를 통해 아세안의 식문화에서 빠질 수 없는 면 요리, 음식으로써 유대감을 쌓아가는 한국과 아세안의 모습, 음식을 나누며 행복감과 공통점을 찾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상영작 연계 토크 프로그램 ‘영화 속 식문화 이야기’도 진행하였습니다. 장민영 작가, 이욱정 PD, 전주연 바리스타가 참여해 영화와 음식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행 대신 음식 영화로 아세안의 다채로운 식문화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 행사는 좌석 간 거리두기 및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