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실시된 KF 글로벌 뮤지엄 인턴십 프로그램은 국내 박물관 및 미술사 분야 인재들을 해외 유수의 박물관에 파견해 국제 감각과 실무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파견자로 김지원 인턴이 6월 3일부터 8월 16일까지 미국 구겐하임미술관 아시아부에서 활동합니다. 구겐하임미술관은 2011년 한국국제교류재단 지원으로 이우환 특별전을 개최한 곳이기도 합니다.
2013년 하반기에는 미국 메트로폴리탄미술관, 보스턴미술관, 샌프란시스코아시아박물관, 영국 빅토리아 앨버트박물관, 대영박물관에 각각 인턴이 파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