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주한베트남대사부인과 함께하는 보고 듣고 맛보는 베트남키친 아세안문화원은 주한베트남대사관과 공동으로 ‘주한베트남대사부인과 함께하는 보고 듣고 맛보는 베트남키친’을 1월 6일 ACH홀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베 수교 25주년 기념 전시인 <정글의 소금>전에 이어 주한베트남대사관과 협력하는 두 번째 사업으로, 베트남 요리시연과 시식, 요리교실로 구성되었습니다. 주한베트남대사부인을 포함한 대사관 직원 부인 6명은 다양한 베트남 음식을 시연했고, 220여명의 시민참가자들은 이 음식들을 시식하며 베트남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사전신청을 통해 베트남요리교실에 선발된 20명의 참가자들은 베트남대사부인으로부터 직접 베트남 음식 요리비법을 전수받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