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변환]아세안의 빛 하나의 공동체(5).JPG](https://www.ach.or.kr/upload/editor/20221229003852_nalqnbr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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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eVwVPhu1Tw¿2020년 5월 12일(화)부터 재개원! "아세안의 빛, 하나의 공동체"展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며¿
▶ '아세안의 빛, 하나의 공동체'展 전시기간: 2020.4.1.(수)~8.30.(일)
▶ 2020년 5월 12일(화)부터 아세안문화원이 재개관했습니다.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실만 일부 선개방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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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빛과 물, 소리가 결합되었을 뿐 아니라 풍등의 상하 움직임도 가미된 키네틱 미디어 아트 전시로 매우 많은 분들의 힘이 더해져서 완성되었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땀과 노력들을 통해 선보여지는 이번 전시의 '밝음'과 '아름다움'처럼 지금 우리의 힘든 시기들도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빠른 시일 내에 '더 밝은 날들'을 만들어 낼 수 있길 아세안문화원도 늘 응원하고, 마음을 더하겠습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간절한 소망을 담아 이번 전시 "아세안의 빛, 하나의 공동체"展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합니다. 여러분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더해지길 바랍니다.
https://youtu.be/peLbjuWsRWk¿2020년 5월 12일(화)부터 재개원! '아세안의 빛, 하나의 공동체'展을 감상하실 때는요,¿
▶ '아세안의 빛, 하나의 공동체'展 전시기간: 2020.4.1.(수)~8.30.(일)
▶ 2020년 5월 12일(화)부터 아세안문화원이 재개관했습니다.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실만 일부 선개방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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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문화원에서 2020년 4월 1일 개막한 기획전시 '아세안의 빛, 하나의 공동체'展의 스케치 영상을 공개합니다. 화려한 형형색색의 빛, 물결에 일렁이는 풍등, 한국 전통음악과 자연의 소리가 담긴 배경음악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이번 전시를 보시면서 단순히 '예쁘다' 혹은 '아름답다'는 감상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번 전시의 출품작을 제작하신 미디어 아트그룹 사이로랩(SILO Lab)의 이영호 작가님께 전해 듣는 전시 이야기 영상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아세안의 빛, 하나의 공동체'展을 감상하실 때는 어떤 부분들을 조금 더 눈여겨 보면 좋을지, 작가님의 이야기와 함께 조금 더 꼼꼼히 살펴보아요!
#아세안문화원 #ASEANCultureHouse #ACH #한국국제교류재단 #KoreaFoundation #KF #기획전시 #아세안의빛 #하나의공동체#LightofASEAN #OneCommunityandHarmony #전시스케치영상 #키네틱아트 #사이로랩 #SILOLab #작가님과함께하는전시이야기
https://youtu.be/yIQ92oi_TFU¿2020년 5월 12일(화)부터 재개원! '아세안의 빛, 하나의 공동체'展을 본격적으로 감상할 차례¿
▶ '아세안의 빛, 하나의 공동체'展 전시기간: 2020.4.1.(수)~8.30.(일)
▶ 2020년 5월 12일(화)부터 아세안문화원이 재개관했습니다.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기획전시실과 상설전시실만 일부 선개방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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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문화원에서 2020년 4월 1일 개막한 기획전시 '아세안의 빛, 하나의 공동체'展의 스케치 영상을 공개합니다. 화려한 형형색색의 빛, 물결에 일렁이는 풍등, 한국 전통음악과 자연의 소리가 담긴 배경음악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이번 전시를 보시면서 단순히 '예쁘다' 혹은 '아름답다'는 감상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번 전시의 출품작을 제작하신 미디어 아트그룹 사이로랩(SILO Lab)의 이영호 작가님께 전해 듣는 전시 이야기 영상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아세안의 빛, 하나의 공동체'展을 감상하실 때는 어떤 부분들을 조금 더 눈여겨 보면 좋을지, 작가님의 이야기와 함께 조금 더 꼼꼼히 살펴보아요!
#아세안문화원 #ASEANCultureHouse #ACH #한국국제교류재단 #KoreaFoundation #KF #기획전시 #아세안의빛 #하나의공동체#LightofASEAN #OneCommunityandHarmony #전시스케치영상 #키네틱아트 #사이로랩 #SILOLab #작가님과함께하는전시이야기
https://youtu.be/lgXeMvxRFm4¿미디어 아티스트와 함께 알아보는 색다른 ‘아세안의 빛, 하나의 공동체’展 이야기¿
아세안문화원은 연중 다른 주제로 아세안 10개국을 엮어낸 다채로운 기획전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놀이’, ‘결혼문화’, ‘복식문화’, ‘물’ 등 아세안 10개국의 공통된 주제로 각국의 독특한 문화, 혹은 공통된 양식 등을 소개해왔는데요! 2020.4.1.(수)~8.30.(일) 진행된 본 전시는 아세안뿐만 아니라 인류의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빛’을 주제로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아세안 국가들은 등불이나 연등 장식 등을 통해 간절히 소원을 빌거나, 촛불을 강물에 띄워보내고, 풍등을 하늘로 날리며 저 마다의 소망을 염원하는 풍습들이 꽤 많았다고 합니다. 하늘에 띄워진 풍등들의 제 각각의 움직임, 물에 일렁이는 빛의 아름다움과 아날로그적인 따뜻한 감성과 함께 아세안의 풍습과 문화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 이해를 위해 전문가의 색다른 이야기에 먼저 귀 기울여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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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zluqueqgp8¿아세안의 빛, 하나의 공동체 전시 전체 영상¿
많은 분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동 전시가 2020년 8월 마무리되었습니다. 기대에 부응하고자 전시 연장도 계획했지만, 코로나19 상황 심화와 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전시를 관람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줄로 압니다. 아쉬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전시 전체 영상을 공유해드립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유례 없는 상황에 고통받고 계시는 많은 분들께도 위로가 되는 영상이길 바라봅니다.
아세안문화원과 아시아문화원이 양해각서(MOU) 체결 후 첫 협력 사업으로, 키네틱미디어아트 작품을 통해 아세안의 빛 축제를 재현한 체험형 전시
아세안의 빛, 하나의 공동체 / Light of ASEAN, One Community and Harmony
2020년 3월 아세안문화원(ACH)은 아시아문화원(ACI/광주광역시 소재)과 포괄적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습니다.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교류 촉진을 위한 이번 협약 체결 이후 첫 번째 협력 사업으로 아세안문화원에서 <아세안의 빛, 하나의 공동체>전이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사일로랩(SILO Lab)의 움직이는 조각, 키네틱미디어아트(Kinetic Media Art)를 선보입니다. 아세안의 빛과 관련된 축제에서 모티브를 얻은 <풍화(風火)>는 강물에 빛을 투사하며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아세안의 풍등을 재현합니다. 또한 백열전구 270여개로 구성된 <묘화(妙火)>는 오늘날 도시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따스한 아날로그의 빛을 선보입니다.
전시를 위해, 사일로랩은 빛과 연관된 아세안의 다양한 축제, 그리고 조명 기술에 관한 역사를 연구했습니다. 라오스의 라이 흐아 파이 축제, 태국의 로이 크라통 축제에서 사람들은 풍등을 날리거나 초를 담아 장식한 바구니를 강물에 흘려보내며 소원을 비는 풍습이 있습니다. 미얀마의 불교 축제인 타딩유트에는 거리를 색색의 다양한 등불로 장식하며 부처님이 오시는 길을 밝힙니다. 말레이시와 싱가포르의 추석인 중추절, 그리고 베트남의 설날인 촐 츠남 메이 때 역시 등불 축제가 열려 어두운 밤거리를 활기차게 밝힙니다.
1879년 에디슨이 발명한 백열전구는 1997년 고종황제 시절에 한국에 수입되었습니다. 백열전구는 주로 왕실에서 사용되었는데, 그 빛을 본 사람들이 모두 신비하게 느껴 “묘화”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100년이 넘게 어둠을 비춰주었던 백열전구는 이제는 새로운 기술에 밀려나 점점 우리 곁에서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빛과 함께 따스한 열기를 발산하는 백열전구는 사일로랩의 작품 “묘화”에서 꿈꾸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새롭게 탄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