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yxVjBl61zA¿메콩바자: 수공예품과 디자인상품 (Bazaar Mekong: Handicraft and Design Goods)¿
2019년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기념 메콩 5개국 수공예·디자인 상품전 [메콩바자: 수공예품과 디자인상품]이 아세안문화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메콩 5개국 기업 총 10곳이 참여해 230여 종의 다양한 수공예 상품을 선보이고 수공예 체험 워크숍 또한 진행했습니다. 1,500여 명의 방문객으로 북적였던 '메콩바자', 함께 들여다볼까요?
From November 29–December 1, 2019, [Bazaar Mekong: Handicraft and Design Goods] was held at the ASEAN Culture House in celebration of the 1st Mekong-ROK Summit. With 10 participating companies from the five Mekong countries, Bazaar Mekong provided exhibitions and markets for more than 230 kinds of handicrafts and also included a series of hands-on handicraft workshops. Let’s look into Bazaar Mekong, which was attended by a crowd of some 1,500 visitors.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를 기념해 오늘날 메콩 5개국의 수공예와 디자인 흐름을 대표할 수 있는 창작자와 상품을 소개합니다.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기념 메콩 5개국 수공예·디자인 상품전 [메콩바자: 수공예품과 디자인상품] / Bazaar Mekong: Handicraft and Design Goods
아세안문화원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여 메콩 5개국(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의 다채로운 수공예 문화의 흐름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메콩바자: 수공예품과 디자인상품’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각국의 수공예·디자인 분야 총 10개 기업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캄보디아(실크공예), 라오스(염색공예), 미얀마(칠기공예), 태국(도자공예), 베트남(라탄공예 및 죽공예) 등 국가별 주요 수공예 상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였습니다. 참여기업과 상품들에는 각국의 사회문화상을 엿볼 수 있는 고유한 이야기들도 담겨 있어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더하였습니다. 한편, 몽(Hmong)족의 전통자수 체험(라오스), 지점토 동물 인형 만들기(미얀마), 도자기 목걸이 만들기(태국), 대나무 잠자리 만들기(베트남) 등 다양한 워크숍 프로그램도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