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0Xc_sMcbs4¿2019 알기쉬운 브루나이 다루살람 "요리체험" 현장 공개! /2019 Easy Access Brunei Darussalam "Cooking Class"¿2019년 3월, 아세안문화원에서는 '알기쉬운 브루나이다루살람'이 진행되었습니다.
작년과는 달라진 여행워크숍을 시작으로, 어린이 및 성인 대상의 문화체험 또한 진행되었는데요.
그 중, 단연 가장 인기 많았던 성인 대상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요리체험" 현장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브루나이식 새우튀김인 '추추르 우당'과 고구마 죽인 '부부르 우비 마니스'를 어떻게 만드는지, 얼마나 재밌는 시간들이 펼쳐졌는지, 영상으로 다함께 살펴보시죠!
In March 2019, the ASEAN Culture House (ACH) held the "Easy Access Brunei Darussalam" program including the Travel workshop which was held for the first time in this year and various cultural experience activities for children and adults.
Among the various events, the ACH produced a video clip of the cooking class to share the way of cooking traditional foods of Brunei Darussalam and the pleasure of participations.
Please enjoy watching our cooking class and let's learn together how to make that foo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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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bur Ubi Manis Bersama Sago dan Jagung 고구마 죽
[재료]
고구마 400g
스위트콘 반 캔
화이트 사고(타피오카펄) 5tbsp
갈색설탕 150g
코코넛밀크 270ml
판단 페이스트 2tsp
소금 약간
물
[만드는 법]
①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 적당히 부드러워질 때까지 삶습니다. (약 20분-25분)
② 삶은 고구마의 껍질을 벗기고 깍둑썰기로 준비합니다.
③ 화이트 사고(타피오카펄)을 씻고 물기를 제거하여 준비합니다.
④ 냄비에 물이 끓기 시작하면 갈색설탕과 판단 페이스트를 넣습니다.
⑤ 냄비의 내용물이 잘 섞이면 화이트 사고와 스위트콘을 넣어 화이트 사고가 충분히 익을 때까지 잘 저어줍니다.
⑥ 화이트 사고가 다 익으면 불을 끄고 큰 그릇에 내용물을 옮겨 담습니다.
⑦ 깍둑썰기한 고구마를 넣고 잘 섞어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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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cur Udang 새우튀김
[재료]
다용도 밀가루 150g
새우 8마리(중간사이즈)
계란 2개
샬롯 5쪽
쪽파, 고추 약간
강황가루 1tsp
치킨스톡 1tbsp
식용유
소금 약간
물
[만드는 법]
① 밀가루에 고추 채썬 것, 계란, 강황가루, 소금 약간을 섞고 물과 함께 반죽해주세요.
② ①에 채 썬 쪽파와 샬롯, 새우를 넣고 섞습니다.
③ ②에 치킨스톡을 넣고 섞습니다.
④ 팬에 식용유를 붓고 예열합니다.
⑤ 기름이 달궈지면 ③의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서 기름에 넣습니다.
⑥ 반죽이 황금색이 될 때까지 중간불로 3-4분간 충분히 튀겨줍니다.
⑦ 다 익은 튀김은 건져내 키친타올로 기름기를 제거하여 예쁘게 담습니다.
브루나이 여행 워크숍, 체험, 요리, 강연 등을 통해 브루나이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
알기쉬운 아세안 - 브루나이편 / Easy Access Brunei Darussalam
'브루나이다루살람'을 주제로 한 '2019 알기쉬운 브루나이’가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아세안문화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14일에 진행된 ‘아세안 여행 워크숍-브루나이 다루살람편’에서는 여행전문작가 채지형 작가와 주한 브루나이 유학생들이 함께 브루나이 다루살람 개황, 브루나이 다루살람을 여행한다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 현지의 문화와 에티켓 등을 소개하였습니다.
16일과 17일에는 부모님과 함께 참가한 어린이들은 브루나이 상징물을 활용한 안전우산을 만들어보았으며, 성인들을 대상으로는 ‘브루나이 전통요리 교실’이 개최되어 브루나이식 새우튀김(추추르 우당)과 고구마 죽(부부르 우비 마니스)을 만들었습니다.
체험프로그램은 주한브루나이 유학생들의 문화강연과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브루나이 다루살람을 배우고 문화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