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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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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여행] 여행자들의 활기로 가득한 곳, 방콕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곳에 머물며 휴식과 체험을 즐기는 형태의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한 도시에서 한 달 체류하는, 이른바 ‘한 달 살기’ 여행이 급격하게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2019년 ‘한 달 살기’ 인기 여행지” 1위를 차지한 곳 은 바로 태국 방콕입니다. 방콕은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도시로, 특히 왕궁과 사원은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입니다. 왕궁 내에는 본당에 안치된 에메랄드 불상이 유명하여 ‘에메랄드 사원’이라는 별칭이 붙은 왓 프라깨우가 있으며, 왕궁 옆에는 방콕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사원으로 와불을 모시고 있어 ‘열반 사원’이라고 불리는 왓 포가 있습니다. 왓 포 맞은편에 위치한 왓 아룬은 방콕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 중 하나로 꼽힙니다. 특히 밤에는 야간 조명을 받아 다양한 색채로 변모하여 신비롭고 환상적인 느낌을 줍니다. 방콕의 밤을 밝히는 곳으로 카오산 로드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배낭여행자들의 메카인 카오산 로드는 식사와 쇼핑, 숙박을 하려는 여행자들로 언제나 북적입니다. 이렇듯 활기가 넘치는 방콕에서 색다른 매력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바로 ‘방콕의 녹지’로 불리는 방 카차오인데요. 대표 명소로는 각종 열대수가 가득한 스리나콘 크안칸 공원과 연못과 잔디가 잘 정돈된 방 카차오 중앙공원이 있습니다. 푸른 나무들 아래 조용하고 한적한 길을 걸으며 여유를 즐겨보세요. Travel Tip 방 카차오 섬에는 자전거 도로가 있으며 선착장에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어 자전거 투어를 하기 제격입니다. 정글을 연상하게 하는 우거진 열대림 속을 자전거를 타고 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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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여행] 아세안 5개국 랜드마크 소개 필리핀: 마닐라 대성당 필리핀은 에스파냐의 영향으로 로마 가톨릭 신자가 전체 인구의 약 83%에 이릅니다. 마닐라 대성당은 에스파냐 식민지배시대인 1581년에 처음 건축되었으며 이후 태풍과 화재, 지진, 전쟁 등으로 파괴되어 여러 차례 재건되었습니다. 로마네스크-비잔틴 양식의 설계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재건한 이 성당은 스테인드글라스 창과 대성당의 역사를 새긴 대형 청동문이 유명합니다. 싱가포르: 머라이언 머라이언의 몸은 옛 자바 말로 ‘바다 마을’을 뜻하는, 테마섹(Temasek)이라고 불리던 한 어촌 마을에서 시작한 싱가포르의 기원을 상징합니다. 머리는 싱가포르의 원래 이름인 싱가푸라(Singapura) 또는 말레이어로 ‘사자 도시’를 상징합니다. 싱가포르의 장인이 만든 머라이언상은 당시 수상인 리콴유가 싱가포르 방문자들을 환영하기 위해 1972년 9월 15일에 싱가포르강 어귀에서 공개하였습니다. 브루나이다루살람: 술탄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술탄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는 브루나이의 제28대 국왕(술탄)인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사원입니다. 이슬람 사원의 전통 양식을 따르고 있으며 금으로 된 모자이크, 이탈리아 대리석, 영국 스테인드글라스 등 현대식 자재를 사용해 건축하였습니다. 모스크를 둘러싼 인공 호수에는 16세기의 선박을 본떠 만든 배가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보로부두르 사원 보로부두르 사원은 샤일렌드라(Syailendra) 왕조시대에 건축되었습니다. 사원의 형태는 굽타 건축을 반영하여 인도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나 인도네시아만의 특별한 느낌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보로부두르 사원은 부처의 삶을 표현하는 이미지가 부조기법으로 조각되었으며, 이는 독보적인 예술적 가치를 지닌 거대하고 완벽한 불교 건축물로 손꼽힙니다.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쿠알라룸푸르 센터에 있는 빌딩 중 최고층 빌딩입니다. 이슬람 건축물의 기하학적 구조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전해지는 이 88층의 쌍둥이 빌딩은 1992년 공사를 시작해 1999년 8월 개관하였습니다. 말레이시아가 2020년에 선진국에 합류한다는 ‘비전 2020’ 계획을 상징하는 건물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 각국의 랜드마크는 아세안 각국 대사관에서 선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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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여행] 동남아의 알프스, 사파(Sa Pa) 베트남의 수도인 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약 350km 떨어져 있으며, 해발 1,650m 산악지대에 위치한 사파는 베트남 전체에서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입니다. 고산 지대라 베트남의 다양한 산악 소수 부족을 만나볼 수 있어, 멋진 자연 경관을 보면서 트래킹 하기를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사파에는 몽족, 자오족 등 8개 부족들이 거주하고 있는데요. 특히, 몽족이 살고 있는 깟깟마을 트래킹은 소수 부족의 삶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코스라 인기가 있습니다. 깟깟마을에서 산등성이를 개간한 어마어마한 규모의 계단식 논과 마을 안에 있는 시골집을 천천히 구경하다보면, 자연의 경이로움과 인간과의 조화로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자오족에 의해 만들어진 허벌바쓰(약초탕)는 트래킹이나 등반 후 꼭 체험해야할 코스로 유명합니다. 자연을 만끽했다면 사파 시내에도 가보시길 권합니다. 사파 중심의 시장에서는 소수 부족의 다양한 전통 의상과 악기, 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각종 꽃 정원과 난 농원, 작은 공연장과 여러 갈래의 등산로 등으로 꾸며 놓은 인공적인 공원인 함롱산 공원 구경도 놓치지 마세요. Travel Tip ‘인도차이나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판시판산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고도차(1,410m)를 자랑하는 케이블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 아래로 계단식 논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광경을 만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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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여행] 자연과 예술이 조화로운 도시, 치앙라이(Chiang Rai) 치앙라이는 태국의 북쪽 끝에 있는 도시로, 도시의 대부분이 산으로 이루어져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또한 라오스와 미얀마의 국경지역들이 연결되어 있는 곳으로서, 이 국경 사이에는 메콩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메콩강은 태국,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등 총 5개의 국가가 접경하고 있는 강인데요. 특히, 이번 달에는 올해 처음 정상회의로 격상된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치앙라이에서는 사원 전체가 흰색으로 지어져 ‘화이트 템플’이라고도 불리는 왓 롱 쿤(Wat Rong Khun)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왓 롱 쿤의 흰색은 ‘부처의 순수’를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하얀 대리석과 유리, 거울이 만들어내는 사원의 아름다움은 찾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태국어로 ‘검은 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반 담 뮤지엄(Baan Dam Museum)은 반대로 모든 건물이 검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독특한 모양과 사이즈의 40여 개 건물마다 그림과 특이한 조각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블루 템플’이라고도 불리는 왓 롱 수아 텐(Wat Rong Suea Ten)은 온통 푸른색으로 덮여 있으며, 태국 전통 사원 양식에 디테일과 장식이 더해진 모습입니다. 이렇듯 색색의 사원들을 만나볼 수 있는 치앙라이는 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써 손색이 없습니다. Travel Tip ‘골든 트라이앵글’은 태국, 라오스, 미얀마 3개국의 국경이 강을 사이에 두고 자리 잡고 있는 치앙라이 대표 관광지로, 보트를 타고 평화로워 보이는 메콩강을 탐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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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여행] 평화와 고요의 섬, 센토사(Sentosa) 센토사(Sentosa)는 싱가포르 본섬에서 남쪽으로 약 800m정도 떨어져 있는 섬으로,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함’을 뜻합니다. 센토사 섬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군사기지였다가 이후 싱가포르 정부의 지원으로 1970년대부터 관광단지로 개발되었습니다. 휴양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해변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싱가포르에 여행 온 관광객이라면 꼭 한번 들르는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2018년에 열린 사상 최초의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결정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센토사 섬에는 실로소 해변, 팔라완 해변, 탄종 해변 등 3개의 해변이 있습니다. 서쪽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실로소 해변에서는 비치발리볼이나 카약, 서핑과 같은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백사장을 따라 카페, 레스토랑, 펍이 늘어서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습니다. 반면 섬 남쪽에 위치한 팔라완 해변은 조용하고 한적하여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은 특히 하늘과 바다, 야자수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석양을 볼 수 있는 일몰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센토사 섬에는 7개의 테마 속 28개의 놀이기구가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물개와 돌고래 공연을 볼 수 있는 아쿠아리움인 언더 워터월드 등 다양한 테마파크가 있습니다. 또한 번지점프나 짚라인, 스카이 스윙과 같은 이색 체험들이 있어 짜릿함을 느끼고 싶은 여행객에게도 최적의 여행지입니다. Travel Tip 팔라완 해변의 중간에 있는 출렁다리를 건너면 아시아 대륙의 최남단 지점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다리의 끝에 있는 아시아 최남단 전망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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