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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와 부산아시아영화학교의 협조로, 아세안 각국 출신의 영화감독을 한명씩 섭외해, 이들에게 자국의 놀이문화를 주제로 단편영화를 제작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1. 국가‧지역‧문화권, 2. 문화적 특수성과 보편성, 3. 전통과 현대‧역사, 4. 협동과 경쟁, 5. 개인과 공동체, 6. 제의와 주술성, 7. 예술로서의 놀이, 8. 스포츠와 놀이, 9. 놀이와 교육, 10. 하늘과 땅, 11. 도구 라는 열 한 가지 키워드로 각 열 명의 감독들은 각자의 고유한 영화세계를 녹여내 흥미로운 영화 10편을 제작해두었습니다. 다큐멘터리부터 공포물까지 다양한 장르와 형식을 보여주는 열 편의 영화들은 각기 선명히 다르면서도 동시에 보편적인 오늘날 아세안 사람들의 일상을 엿보는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래, 영화의 시놉시스를 간단히 소개합니다. ,,1. The Transition, Brunei(※감독: Nurain ABDULLAH ) - 오늘날 브루나이 사람들은 전통적인 수상가옥에서 벗어나 땅 위로 주거지를 옮기고 있다. 주거형태의 변화는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새로운 이웃과 마주해야 하는 문제를 포함해, 새로운 커뮤니티 조성의 문제로 연결된다. 영화는 새로운 친구 만들기나 새로운 놀이 활동처럼 사회적 변화가 아이들에게 주는 영향을 소재로 한다.2. The Successor, Cambodia(※감독: SO Chandara) - 캄보디아의 뛰어난 전통 안무가이자 지도자 Sophiline에 대한 이야기. 크메르 예술을 보존하는 중요한 교육기관인 크메르 예술 아카데미를 지키고자 분투하는 그녀의 활동을 다룬다.3. Don’t Play Alone, Indonesia(※감독: Luhki Herwanayogi) - 익발이라는 10세 소년이 죽은 형 샌디의 영혼을 불러내기 위해 ‘잘랑쿵’이라는 놀이를 한다. 소년의 엄마는 두려움을 느끼고 익발의 놀이를 멈추려한다.,,,7. A Day in the Sun, Philippines(※감독: Carlo Enciso CATU) - 작은 촌락의 컴퓨터 가게에 모여 온라인 게임에 열중한 아이들은 갑작스런 정전에 당황한다. 실망해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려할 때, 누군가 밖에서 함께 놀 것을 제안한다.8. Watermelon Dragon, Singapore(※감독: NG Phui Leng Gladys) - 레드힐 클로스는 곧 재개발로 사라지는 주거단지이다. 이 곳의 놀이터는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아이들이 추억을 쌓은 곳이다. 이 영화는 재건축, 재개발과 같은 환경 변화의 문제를 아이들의 놀이와 추억이라는 관점에서 담담히 바라본다.
https://youtu.be/lrSArOgm-4c¿아세안문화원 기획전 "놀이하는 아세안" 전시 연계 워크샵 / Special Exhibition of the ASEAN Culture House, "Playful ASEAN-ASEAN Seen Through Traditional Leisure Activities" Children's Workshop¿
- 전시기간: 2018.9.14-12.2
2018년 아세안문화원 기획전시 "놀이하는 아세안" 을 위해 서울의 이문동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어린이 작업실 “DD238”에서 아세안의 전통놀이 도구들을 만들어보고 체험해보는 워크샵을 기록한 영상입니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친숙하게 놀이도구를 만들고 즐기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통해 국경을 초월한 놀이의 보편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 Exhibition period : September 14, 2018 - December 2, 2018
This film ing is showing a scene of a workshop we held in a children’s studio space called DD238 as the special event for the special exhibition "Playful ASEAN" in the ASEAN Culture House. We provided the children with materials so that they could make and actually play with some of the ASEAN toys, with the hopes that they open 238 different doors to ASEAN, and one day become leaders in international exchange between Korea and ASEAN.
https://youtu.be/SnsfajGVAhg¿아세안문화원 기획전 '놀이하는 아세안' 부대 프로그램: 어린이재단 초청 큐레이터 토크 및 놀이도구 만들기 체험 / "Special Exhibition of the ASEAN Culture House, 'Playful ASEAN'-ASEAN Seen Through Traditional Leisure Activities - Curator's Talk and Game Tool Making Workshop held with the Child Fund Korea¿
- 전시기간: 2018.9.14-12.2 - 체험일시: 2018.11.17(토)
2018년 아세안문화원 기획전시 "놀이하는 아세안" 가 열리는 동안 어린이들과 함께한 부대프로그램 기록영상입니다. 어린이재단에서 초청된 40여명의 어린이들은 아세안문화원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상설전시와 기획전시 관람 후, 큐레이터를 통해 전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관해 알아보고, 아세안의 다양한 전통놀이 도구들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도 했습니다.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아세안에 관해 더 깊이 알게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hibition period : September 14, 2018 - December 2, 2018 - Event Date: November 17, 2018 (SAT)
This film ing is showing a scene of a special event for children from the Child Fund Korea. After touring the permanent exhibition and the special exhibition, the children spent meaningful time together. They learned how the exhibition is made through Curator's Talk and participated in an activity to make traditional game tools of ASEAN. It was a good experience to learn more about ASEAN with playful activities.
https://youtu.be/f6-ezDFvrBo¿2018 아세안문화원 기획전 '놀이하는 아세안' 단편영화 프로젝트 '영화놀이'¿
아세안문화원의 기획전시 '놀이하는 아세안'전에서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였습니다. 각국의 전통놀이 문화를 소개하는 이번 전시를 위해 아세안 10개국의 영화감독이 직접 단편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부산영상위원회와 부산아시아영화학교의 협조로, 아세안 각국 출신의 영화감독을 한명씩 섭외해, 이들에게 자국의 놀이문화를 주제로 단편영화 제작을 요청하였습니다.
1. 국가‧지역‧문화권 / 2. 문화적 특수성과 보편성 / 3. 전통과 현대‧역사 / 4. 협동과 경쟁 / 5. 개인과 공동체 / 6. 제의와 주술성 / 7. 예술로서의 놀이 / 8. 스포츠와 놀이 / 9. 놀이와 교육 / 10. 하늘과 땅 / 11. 도구 라는 열한 가지 키워드로 각 열 명의 감독들은 각자의 고유한 영화세계를 녹여내 흥미로운 영화 10편을 제작했습니다. 다큐멘터리부터 공포물까지 다양한 장르와 형식을 보여주는 열 편의 영화들은 각기 선명히 다르면서도 보편적인, 오늘날 아세안 사람들의 일상을 엿보는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 프로젝트 기간: 2018년 6월-9월 * 주최/주관: 한국국제교류재단/아세안문화원 * 협력: 부산영상위원회/아시아영화학교
The special exhibition 'Playful ASEAN' features special project of the ASEAN Culture House. That is a film making project participated by 10 film directors from each of the 10 ASEAN countries who are alumni of the Asia Film School were invited to take part in the project. They were requested to make short films on the ‘games and leisure culture', while also including themes of ‘their country’s traditional and contemporary play and leisure culture’.
They were given eleven key words to provide further guide: 1. Nations, regions and cultures / 2. Cultural distinctiveness and universality / 3. Tradition, modernity and history / 4. Cooperation and competition / 5. Individuality and community / 6. Rituality and magical meanings / 7. Games as art / 8. Games and sports / 9. Games and education / 10. Heaven and earth / and finally 11. Game tools. These films that cover a variety of genres from ary to horror will provide the opportunity to peek into the minds and daily lives of the contemporary ASEAN people.
* Project Period: June-September, 2018 * Organizers: The Korea Foundation / The ASEAN Culture House * Cooperation: Busan Film Commission / Busan Asian Film School
https://youtu.be/4qRcBH0WJ-Q¿2018 아세안문화원 기획전 '놀이하는 아세안' 단편영화 프로젝트 '영화놀이' - 브루나이¿
'The Transition, Brunei' (※Director: Nurain ABDULLAH)
오늘날 브루나이 사람들은 전통적인 수상가옥에서 벗어나 땅 위로 주거지를 옮기고 있다. 주거형태의 변화는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새로운 이웃과 마주해야 하는 문제를 포함해, 새로운 커뮤니티 조성의 문제로 연결된다. 영화는 새로운 친구 만들기나 새로운 놀이 활동처럼 사회적 변화가 아이들에게 주는 영향을 소재로 한다.
2018 아세안문화원 기획전시 "놀이하는 아세안"에 출품된 이 10편의 단편영화는 아세안 각국 10명의 영화감독들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아세안 각국의 영화감독과 부산 아시아영화학교를 비롯해 이 프로젝트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프로젝트 기간: 2018년 6월-9월 * 주최/주관: 한국국제교류재단/아세안문화원 * 협력: 부산영상위원회/아시아영화학교
As more and more Bruneians leave behind their water villages to make a new life on land, they are forced to form new communities composed of neighbors from different backgrounds. This film explores the effect this phenomenon has on the children who are pushed to adapt to their new environment and make new friends, playing new games on land instead of in the water.
These 10 short films shown at the ASEAN Culture House's special exhibition "Playful ASEAN" are produced by directors from each of the 10 ASEAN countries. We are grateful to all 10 ASEAN Film directors, Busan Asia Film School and everyone who supported us with this project.
* Project Period: June-September, 2018 * Organizers: The Korea Foundation / The ASEAN Culture House * Cooperation: Busan Film Commission / Busan Asian Film School
https://youtu.be/YC7nq6zGF0w¿2018 아세안문화원 기획전 '놀이하는 아세안' 단편영화 프로젝트 '영화놀이' - 말레이시아¿
'Wau: Dancing in the Sky, Malaysia' (※Director: Putri Purnama SUGUA)
말레이시아의 전통놀이인 ‘와우’(연날리기)에 주목한 다큐멘터리. 와우는 전 세대가 즐기는 놀이로, 여러 형태가 있으며, 각 형태마다 고유의 의미를 가진다. 2018 아세안문화원 기획전시 "놀이하는 아세안"에 출품된 이 10편의 단편영화는 아세안 각국 10명의 영화감독들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아세안 각국의 영화감독과 부산 아시아영화학교를 비롯해 이 프로젝트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프로젝트 기간: 2018년 6월-9월 * 주최/주관: 한국국제교류재단/아세안문화원 * 협력: 부산영상위원회/아시아영화학교
This ary explores the traditional Malaysian kite called wau. Wau come in all shapes and sizes, with each type and design having its own special meaning.
These 10 short films shown at the ASEAN Culture House's special exhibition "Playful ASEAN" are produced by directors from each of the 10 ASEAN countries. We are grateful to all 10 ASEAN Film directors, Busan Asia Film School and everyone who supported us with this project.
* Project Period: June-September, 2018 * Organizers: The Korea Foundation / The ASEAN Culture House * Cooperation: Busan Film Commission / Busan Asian Film School
https://youtu.be/Btb-YTJ0G4A¿2018 아세안문화원 기획전 '놀이하는 아세안' 단편영화 프로젝트 '영화놀이' - 미얀마¿
'Burma Chinlone, Myanmar' (※Director: Myat Thiri HTOO)
미얀마식 등나무 공차기 놀이 ‘친론’을 소재로한 다큐멘터리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매 해 6월에 열리는 친론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에서 선수들이 모인다. 영화는 미얀마인들에게 친론이 가지는 의미를 조명한다. 2018 아세안문화원 기획전시 "놀이하는 아세안"에 출품된 이 10편의 단편영화는 아세안 각국 10명의 영화감독들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아세안 각국의 영화감독과 부산 아시아영화학교를 비롯해 이 프로젝트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프로젝트 기간: 2018년 6월-9월 * 주최/주관: 한국국제교류재단/아세안문화원 * 협력: 부산영상위원회/아시아영화학교
This ary examines the Burmese rattan ball game, chinlone.
Ps from all across the country congregate in Mandalay to participate in a chinlone competition, a highlight of the local chinlone festival. This film captures the significance of the game to the people of Myanmar. These 10 short films shown at the ASEAN Culture House's special exhibition "Playful ASEAN" are produced by directors from each of the 10 ASEAN countries. We are grateful to all 10 ASEAN Film directors, Busan Asia Film School and everyone who supported us with this project.
* Project Period: June-September, 2018 * Organizers: The Korea Foundation / The ASEAN Culture House * Cooperation: Busan Film Commission / Busan Asian Film School
https://youtu.be/LH1G5E1ENu8¿2018 아세안문화원 기획전 '놀이하는 아세안' 단편영화 프로젝트 '영화놀이' - 캄보디아¿
'The Successor, Cambodia' (※Director: SO Chandara)
캄보디아의 뛰어난 전통 안무가이자 지도자 Sophiline에 대한 이야기. 크메르 예술을 보존하는 중요한 교육기관인 크메르 예술 아카데미를 지키고자 분투하는 그녀의 활동을 다룬다. 2018 아세안문화원 기획전시 "놀이하는 아세안"에 출품된 이 10편의 단편영화는 아세안 각국 10명의 영화감독들에 의해 제작되었습니다. 아세안 각국의 영화감독과 부산 아시아영화학교를 비롯해 이 프로젝트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프로젝트 기간: 2018년 6월-9월 * 주최/주관: 한국국제교류재단/아세안문화원 * 협력: 부산영상위원회/아시아영화학교
This film tells the story of Sophiline Cheam Shapiro an award-winning choreographer, dancer and teacher of Cambodian classical dance. It charts her struggle to preserve her Khmer Arts Academy, a renowned and important platform helping to keep Khmer arts alive. These 10 short films shown at the ASEAN Culture House's special exhibition "Playful ASEAN" are produced by directors from each of the 10 ASEAN countries. We are grateful to all 10 ASEAN Film directors, Busan Asia Film School and everyone who supported us with this project.
* Project Period: June-September, 2018 * Organizers: The Korea Foundation / The ASEAN Culture House * Cooperation: Busan Film Commission / Busan Asian Film School
'놀이'를 주제로 아세안 10개국의 전통놀이와 놀이도구를 소개하고 놀이문화를 통해 국가별로 문화적 유사성과 특수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 도록 e-book 바로가기 ▶ http://www.kf.or.kr/archives/ebook/ebook_view.do?p_cidx=2697&p_cfidx=112785
"놀이하는 아세안" / “Playful ASEAN: ASEAN Seen through Traditional Leisure Activities”
'놀이'를 주제로 아세안 10개국의 전통놀이와 놀이도구를 소개하고 놀이문화를 통해 국가별로 문화적 유사성과 특수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