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rGOy5rarRg¿2019 아세안문화원 공모전 영상 부문 외교부장관상(대상) - 정으로 빚은 맛있는 진심/ The Grand Prize (MOFA Minister Prize) Winning Work of the “2019 ACH Photo & Video Contest - The Deliciousness of Sincerity Cooked with Affection¿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2019 아세안문화원 사진 및 영상 공모전’의 영상 부문 외교부장관상(대상) 수상작입니다.
사업 기간
(작품 공모) 2019.1.28. - 2019.3.10.
(우수작 전시) 2019.4.5. - 2019.6.2.
주최/주관: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
후원: 외교부
작품 개요
출품자: 푸른 하늘(김진형, 문여주, Dewi Yudha Cambodiana)
작품명: 정으로 빚은 맛있는 진심
작품 설명: 옛날부터 우리나라는 식사자리에 많은 의미를 두었습니다. 정성스레 음식을 만들어 맛있게 먹고, 서로 담소를 나누며 식사시간을 보내곤 했지요. 식사를 하며 사람들은 정(情)을 나누었어요.
현재 우리나라는 아세안 국가들과 많은 교류를 하고 있는데요, 특히 젊은 세대의 교류가 활발한 편입니다. 아세안 국가의 청년들은 한국으로 유학을 많이 오는 편인데요, 이들 청년들과 한국의 청년들이 국경을 넘는 우정을 나누고 있지요. 그 중에서 한국인과 인도네시아인의 국경을 넘은 우정을 영상으로 소개합니다.
한국으로 유학 온 인도네시아 학생 데위는 언어의 장벽에 막혀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우연히 여주라는 한국 학생을 만나게 되죠. 따뜻한 마음에는 차이가 없음을 알게 된 둘은 친해지고, 덕분에 데위는 한국생활 적응이 한결 쉬워졌답니다. 데위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고국의 음식을 만들어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었어요. 데위와 여주의 관계처럼 한국과 아세안의 시민 모두가 따뜻한 정(情)을 나누며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영상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This video is the Grand Prize (MOFA Minister Prize) winning work of the “2019 ACH Photo & Video Contest”, which was held in celebration of the 30th anniversary of ASEAN-ROK diplomatic relations.
Period
(Contest) January 28 – March 10, 2019
(Awards Exhibition) April 5 – June 2, 2019
Host: The Korea Foundation / The ASEAN Culture House
Support: Ministry of Foreign Affairs
Video Overview
Exhibitor: Blue Sky (Jinhyeong Kim, Yejoo Mun, Dewi Yudha Cambodiana)
Title: The Deliciousness of Sincerity Cooked with Affection
Decription: Koreans have traditionally stress the importance of the dinner meal. Foods are prepared based on love for one’s family, which are relished by family members, who enjoy animated conversation during the meal that shows the strength of their love for one another.
Currently, Korea is engaged in active exchanges with ASEAN countries. In particular, exchanges are most active among the young generation, as can be seen from youths in ASEAN countries going to Korea for university. My video shows the friendship between a Korean and Indonesian that far transcends cultural differences.
Dewi, an Indonesian student who came to Korea for study abroad, had difficulty in adjusting to Korea due to the language barrier. Dewi then meets Yeo-Ju, a Korean student, by chance. They become friends, and the relationship enables Dewi to adapt to life in Korea. As a show of appreciation for her Korean friend, Dewi cooks an Indonesian meal to share. I d this video with the hope that all citizens in Korea and ASEAN countries can enjoy tightly-knit international relations, just like the friendship between Dewi and Yeo-Ju.
https://youtu.be/Zd-1y8eL6Fw¿2019 아세안문화원 공모전 영상 부문 KF이사장장상(최우수상) - 베트남의 정/ The Gold Prize (KF President Prize) Winning Work of the “2019 ACH Photo & Video Contest” - The Warmth of Vietnam¿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2019 아세안문화원 사진 및 영상 공모전’의 영상 부문 KF이사장상(최우수상) 수상작입니다.
사업 기간
(작품 공모) 2019.1.28. - 2019.3.10.
(우수작 전시) 2019.4.5. - 2019.6.2.
주최/주관: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
후원: 외교부
작품 개요
출품자: 안상은
작품명: 베트남의 정
작품 설명: 베트남 여행 중 우연히 마을 잔치에 초대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한 부부에게 선물을 주고 절을 받는 모습이 결혼식 폐백 같기도 하고, 아이가 있는 것을 보면 돌잔치인가 싶기도 했죠. 무슨 이유였든 잔치는 무척 흥겨웠어요. 상을 가득 채운 맛깔스러운 음식과 너나없이 주고받는 술잔들. 처음에는 어른과 청년이 나뉘어 각자의 자리에서 잔치를 즐겼지만, 시간이 흐르자 모두 함께 어깨춤을 들썩이며 흥을 나누는 자리가 되더군요. 이 모든 모습이 어린 시절 경험했던 우리네 마을 잔치와 같았답니다.
무엇보다도 낯선 이방인인 내게 스스럼없이 술잔과 미소를 건네는 그들의 모습에서 베트남 사람의 진한 정이 느껴졌어요. 보통 한국인을 ‘정(情)’의 민족이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한 베트남 마을 사람들이 내게 전해준 정은 그런 우리가 느끼기에도 충분히 따뜻했답니다.
함께 정을 나누는 민족. 어쩌면 우리는 아주 가까운 사이가 아닐까요?
This video is the Gold Prize (KF President Prize) winning work of the “2019 ACH Photo & Video Contest”, which was held in celebration of the 30th anniversary of ASEAN-ROK diplomatic relations.
Period
(Contest) January 28 – March 10, 2019
(Awards Exhibition) April 5 – June 2, 2019
Host: The Korea Foundation / The ASEAN Culture House
Support: Ministry of Foreign Affairs
Video Overview
Exhibitor: Sangeun Ahn
Title: The Warmth of Vietnam
Description: When I was traveling in Vietnam, I was given an impromptu invitation to a village feast, which seemed to be wedding feast based on how people gave presents to one particular couple. Although I’m still not sure what type of event it was, it was definitely an exciting experience! The table was covered with delicious foods and wine glasses. At first, the elders and youths associated mostly among themselves at their seats. But as time passed, everyone started dancing and enjoying the feast together. It reminded me of similar occasions in my childhood home.
Everyone was friendly to me, a complete stranger, as I felt from the frequent toasts offered. People say Koreans have “jeong” (loosely translated as “mutual affection”): my trip to Vietnam showed me that the sharing of affection and goodwill may not be limited to Koreans.
https://youtu.be/pB5bE04n2Qg¿2019 아세안문화원 공모전 영상 부문 KF이사장장상(최우수상) - 베트남 소녀들이 한국에 빠지게 된 이유/ The Gold Prize (KF President Prize) Winning Work of the “2019 ACH Photo & Video Contest” - The Reason Why Vietnamese Girls Love Korea¿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2019 아세안문화원 사진 및 영상 공모전’의 영상 부문 KF이사장상(최우수상) 수상작입니다.
사업 기간
(작품 공모) 2019.1.28. - 2019.3.10.
(우수작 전시) 2019.4.5. - 2019.6.2.
주최/주관: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
후원: 외교부
작품 개요
출품자: 김동진
작품명: 베트남 소녀들이 한국에 빠지게 된 이유
작품 설명: 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에 거주하고 있는 영화학도입니다. 저는 지난 1월부터 베트남 현지 사람들과 문화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었는데요. 그 중 베트남 내 한국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으로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노이 외국어대학교의의 한국어학과에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전공한 이유’, ‘ 한국에 대한 이미지’, ‘좋아하는 한국문화’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20여 명의 학생들이 인터뷰에 응해주고, 심지어 제 영상에 베트남어 자막을 만들어주기도 했어요. 덕분에 저는 그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영상에는 학생들이 이야기하는 한국어를 전공한 이유와 칠판을 가득 채운 한국 가수, 그리고 한국어로 된 그들만의 구호가 담겼는데요. 직접 영상을 만들며 베트남의 젊은 세대들이 갖는 한국에 대한 관심이 정말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제가 인터뷰한 학생들은 주로 1~2학년이었음에도 한국어 능력이 수준급인 것이 놀라웠고, 제게는 아세안 속 한국에 대한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한-베 문화교류에 앞장서겠습니다.
This video is the Gold Prize (KF President Prize) winning work of the “2019 ACH Photo & Video Contest”, which was held in celebration of the 30th anniversary of ASEAN-ROK diplomatic relations.
Period
(Contest) January 28 – March 10, 2019
(Awards Exhibition) April 5 – June 2, 2019
Host: The Korea Foundation / The ASEAN Culture House
Support: Ministry of Foreign Affairs
Video Overview
Exhibitor: Dongjin Kim
Title: The Reason Why Vietnamese Girls Love Korea
Description: Hello! I am a film studies student living in Vietnam. Since last January, I have been learning about local Vietnamese culture. One day, I became curious about how Vietnamese people view Korea. I visited the Korean Department of Hanoi Foreign Language University to ask students some questions, such as reasons for majoring in Korean, images of Korea, and favorite parts of Korean culture. About 20 students responded to the interviews and happily volunteered to write Vietnamese subtitles for this video. Needless to say, I quickly became close with the students.
The video shows the reasons why Vietnamese students major in Korean. I think the reason is most simple embodied in the writing of Korean slogans for Korean singers on the chalkboard. Throughout filming, I could feel that the young generation of Vietnam has many thoughts about Korea.
I was also struck by excellent Korean speaking skills of the interviewees, even though they were mostly freshmen and sophomores. It made me realize that Korea has a higher standing in ASEAN countries than we imagined. In the future, I hope to assume a more active role in cultural exchange between Korea and Vietnam.
https://youtu.be/wfSETpUCPE8¿2019 아세안문화원 공모전 영상 부문 아세안문화원장상(우수상) - 아세안과 한국의 매력/ The Silver Prize (ACH Director-General Prize) Winning Work of the “2019 ACH Photo & Video Contest” - Charms of ASEAN and Korea¿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2019 아세안문화원 사진 및 영상 공모전’의 영상 부문 아세안문화원장상(우수상) 수상작입니다.
사업 기간
(작품 공모) 2019.1.28. - 2019.3.10.
(우수작 전시) 2019.4.5. - 2019.6.2.
주최/주관: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
후원: 외교부
작품 개요
출품자: Jeremiah Magoncia
작품명: 아세안과 한국의 매력
작품 설명: ASEAN의 10개국과 한국은 공통점이 참 많습니다. 가족을 위해 사랑을 담는 축하문화, 전통문화에 대한 사랑, 심지어 생생한 고통이 어린 역사까지도 말입니다. 여기에 각 나라들의 차이점들이 더해져 비교할 수 없는 각각의 매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공통점과 차이를 조화시키기 위한 서로에 대한 존중과 노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This video is the Silver Prize (ACH Director-General Prize) winning work of the “2019 ACH Photo & Video Contest”, which was held in celebration of the 30th anniversary of ASEAN-ROK diplomatic relations.
Period
(Contest) January 28 – March 10, 2019
(Awards Exhibition) April 5 – June 2, 2019
Host: The Korea Foundation / The ASEAN Culture House
Support: Ministry of Foreign Affairs
Video Overview
Exhibitor: Jeremiah Magoncia
Title: Charms of ASEAN and Korea
Description: ASEAN’s 10 nations and Korea share many endearing similarities: the celebration of love for families, culture, traditions and even the historical accounts that are both colorful and full of pain. Inevitable differences add even more spell charm to each of these 12 nations. Despite the contrasts, there is respect and efforts to harmonize these differences.
https://youtu.be/UOqG-SB8EXc¿2019 아세안문화원 공모전 영상 부문 아세안문화원장상(우수상) - 3가지 색/ The Silver Prize (ACH Director-General Prize) Winning Work of the “2019 ACH Photo & Video Contest” - Three colors¿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2019 아세안문화원 사진 및 영상 공모전’의 영상 부문 아세안문화원장상(우수상) 수상작입니다.
사업 기간
(작품 공모) 2019.1.28. - 2019.3.10.
(우수작 전시) 2019.4.5. - 2019.6.2.
주최/주관: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
후원: 외교부
작품 개요
출품자: Tria Gonzales
작품명: 3가지 색
작품 설명: 파란색, 노란색, 빨간색. 우리는 이 3가지 색을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색상조합의 주요 원천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색상은 밝기, 평온함,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는 삶의 다양한 색조와 색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합니다. 저는 이 색상들에 관심을 두고 비디오 작업의 중심 테마로 삼았습니다. 이 작업은 한국과 필리핀의 경이로운 거리 풍경을 통해 양국이 파랑, 노랑, 빨강색들을 자신의 문화에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를 관찰한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서 우리는 각자의 고유성에도 불구하고 유사성이 얼마나 강한지도 볼 수 있습니다. 화합은 역동적인 기본색에서 뿐만 아니라 양국의 평등성을 통해 발생합니다. 한국의 영향력은 이제 필리핀 사람들의 삶에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필리핀 국기와 한국의 삼색 태극기에 나타나는 파랑, 노랑, 빨강은 국가의 정치적 정체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This video is the Silver Prize (ACH Director-General Prize) winning work of the “2019 ACH Photo & Video Contest”, which was held in celebration of the 30th anniversary of ASEAN-ROK diplomatic relations.
Period
(Contest) January 28 – March 10, 2019
(Awards Exhibition) April 5 – June 2, 2019
Host: The Korea Foundation / The ASEAN Culture House
Support: Ministry of Foreign Affairs
Video Overview
Exhibitor: Tria Gonzales
Title: Three colors
Description: Blue, yellow, and red. Everyone knows these as the primary sources of any color combination that we see in our everyday lives. The three colors bring out the brightness, calmness, and most importantly the beauty of life’s varied shades and hues. I focused on these colors and made them the central theme of the video. Featuring the wondrous streets and sceneries of both South Korea and the Philippines, the video is an observation of how both nations incorporate blues, yellows, and reds into their cultures. It is through these that we can see how, despite the existence of uniqueness, there is a strong connection in their similarities. Unity arises not only through the vibrant primary colors but also the parallelisms of both countries, wherein the Korean influence is now heavily integrated in the lives of Filipinos. Blue, yellow and red also signify the countries’ political identities, appearing in the Philippine flag and Korea’s tricolored taegeukgi.
https://youtu.be/TqZtJ_1VxS0¿2019 아세안문화원 공모전 영상 부문 아세안문화원장상(우수상) - 선생님을 따라 ‘상어가족’을 춰봐요/ The Silver Prize (ACH Director-General Prize) Winning Work of the “2019 ACH Photo & Video Contest” - Doing the “Shark Family” Dance with Teachers¿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2019 아세안문화원 사진 및 영상 공모전’의 영상 부문 아세안문화원장상(우수상) 수상작입니다.
사업 기간
(작품 공모) 2019.1.28. - 2019.3.10.
(우수작 전시) 2019.4.5. - 2019.6.2.
주최/주관: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
후원: 외교부
작품 개요
출품자: 김도원
작품명: 선생님을 따라 ‘상어가족’을 춰봐요
작품 설명: 저희는 미얀마에서 5개월간 유치원 선생님으로 봉사활동을 한 대학생들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으로 아이들의 부모님을 초청해 학예회를 진행했어요. 우리가 고른 음악은 ‘상어 가족’. 아빠 상어 뚜루뚜루루... 엄마 상어 뚜루뚜루루... 빌보드차트에 오를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상어가족’은 미얀마의 어린 아이들도 가장 좋아하는 동요랍니다. 한국에서 온 선생님들과 함께 아이들은 부모님께 상어가족 춤을 선보였는데요. 평소에는 막춤을 출 정도로 좋아하는 동요이지만, 부모님 앞이어선지 바짝 긴장한 아이들이 귀엽기만 하네요.
This video is the Silver Prize (ACH Director-General Prize) winning work of the “2019 ACH Photo & Video Contest”, which was held in celebration of the 30th anniversary of ASEAN-ROK diplomatic relations.
Period
(Contest) January 28 – March 10, 2019
(Awards Exhibition) April 5 – June 2, 2019
Host: The Korea Foundation / The ASEAN Culture House
Support: Ministry of Foreign Affairs
Video Overview
Exhibitor: Dowon Kim
Title: Doing the “Shark Family” Dance with Teachers
Description: We are university students in Korea who did volunteer work in Myanmar for five months as kindergarten teachers. Before returning to Korea, students performed a play for their parents. Our choice for the play’s theme was “Shark Family,” an animated song that is popular not only in Korea but worldwide. Daddy shark doo doo doo doo doo..., mommy shark doo doo doo doo doo.... “Shark Family,” which was even recently included in the Billboard Hot 100, is a children’s song that our students in Myanmar instantly loved. In the video, the children perform the “Shark Family” dance together with their Korean teachers for their parents. They liked the song so much that they frequently broke out into impromptu performances during the day, but they got nervous about performing in front of others!
https://youtu.be/aNCgiZlLCCE¿2019 아세안문화원 공모전 영상 부문 특별상(입선) - 홍대 거리에서 춤을 추다/ The Special Prize Winning Work of the “2019 ACH Photo & Video Contest” - Dancing alongside Hongdae Street¿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2019 아세안문화원 사진 및 영상 공모전’의 영상 부문 특별상(입선) 수상작입니다.
사업 기간
(작품 공모) 2019.1.28. - 2019.3.10.
(우수작 전시) 2019.4.5. - 2019.6.2.
주최/주관: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
후원: 외교부
작품 개요
출품자: Ester Gayuh Rahayu
작품명: 홍대 거리에서 춤을 추다
작품 설명: 저는 홍대에서 한류를 가장 확실히 경험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상점에서는 K-POP 히트 곡들이 흘러나왔습니다. 또한 주변거리에선 많은 댄스 쇼와 라이브 음악공연이 있었습니다. 그들 행사 중 댄스 쇼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조금 수줍어했지만 정말 즐거웠고 잊을 수없는 경험이었습니다. 잠깐이었지만 한국문화의 일부가 된 것처럼 느껴졌고, 내 자신이 누구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을 그리워 할 것입니다.
This video is the Special Prize winning work of the “2019 ACH Photo & Video Contest”, which was held in celebration of the 30th anniversary of ASEAN-ROK diplomatic relations.
Period
(Contest) January 28 – March 10, 2019
(Awards Exhibition) April 5 – June 2, 2019
Host: The Korea Foundation / The ASEAN Culture House
Support: Ministry of Foreign Affairs
Video Overview
Exhibitor: Ester Gayuh Rahayu
Title: Dancing alongside Hongdae Street
Description: I had my strongest experience of the Korean Hallyu wave in Hongdae. Almost every shop there plays K-POP hits. There were also many dance shows and live music performances. I participated in one of the dances. I felt a little shy, but it was very fun and definitely an unforgettable experiences. I felt like I became a part of Korean culture, if only for a short while, and that I was accepted for who I am. Thank you Korea! I will miss you!
https://youtu.be/7l4Y8lAD6io¿2019 아세안문화원 공모전 영상 부문 특별상(입선) - 네가 좋아/ The Special Prize Winning Work of the “2019 ACH Photo & Video Contest” - Like You¿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2019 아세안문화원 사진 및 영상 공모전’의 영상 부문 특별상(입선) 수상작입니다.
사업 기간
(작품 공모) 2019.1.28. - 2019.3.10.
(우수작 전시) 2019.4.5. - 2019.6.2.
주최/주관: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
후원: 외교부
작품 개요
출품자: 장윤호
작품명: 네가 좋아
작품 설명: 많은 사람들이 여가와 휴식을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잠시라도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은 해외여행을 꿈꾸죠.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년 조사에 따르면, 해외여행자수가 증가세에 있으며, 그 중 ‘여가 및 휴가’ 목적이 88%를 차지한다고 해요. 반면, 해외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로는 ‘여가 시간 및 마음의 여유 부족’이라는 이유를 댄 사람이 50%나 되었다고 합니다. 시간적 여유의 부족 등 현실적인 이유로 사람들은 해외여행을 떠나도 우리나라 주변의 가까운 여행지를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아세안 문화 특유의 여유와 힐링을 누리며 자신을 다시 채워 돌아가는 여행객들을 많이 봤어요.
‘아세안 문화를 통해 힐링하라!’ 제 영상의 콘셉트입니다. 제가 만든 영상에는 한국에서 찾아볼 수 있는 아세안의 일상이 담겨 있습니다. 라탄으로 만든 공예품과 휴양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수경식물들, 베트남에서 유명한 코코넛 커피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자주 먹는 카야잼, 태국의 풍경이 담긴 마그넷 등을 소재로 펼쳐지는 영상을 보며, 사람들이 아세안의 여유를 함께 느끼기를 바랐어요. 제 영상을 보고 아세안을 다녀온 사람들이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 마음속의 상처와 스트레스를 치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쉽게 접하고 가장 떠나기 쉬운 우리 이웃 나라들의 풍경. 잘 찾아보면 우리 주변에도 많답니다.
This video is the Special Prize winning work of the “2019 ACH Photo & Video Contest”, which was held in celebration of the 30th anniversary of ASEAN-ROK diplomatic relations.
Period
(Contest) January 28 – March 10, 2019
(Awards Exhibition) April 5 – June 2, 2019
Host: The Korea Foundation / The ASEAN Culture House
Support: Ministry of Foreign Affairs
Video Overview
Exhibitor: Yunho Jang
Title: Like You
Description: Most people travel for leisure and to relax. Those who wish to avoid the roughness of reality (even for a short period of time) wish to go overseas. According to a survey by Korea’s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in 2017, the number of Korean travelers to foreign countries has increased, with 88 percent listing their reason for travel as “leisure and rest.” Fifty percent of respondents named “insufficient leisure time and too much work” as the reason for not travelling to foreign countries.
Due to harshly realistic reasons, such as insufficient time, Koreans usually travel to the closest neighboring countries. But I saw that many Korean travelers truly enjoyed the relaxation and rejuvenation of their experiences in ASEAN countries, which eventually became the concept of my video (“Healing through ASEAN cultures!”) This video shows the daily lives of people in ASEAN countries that most Koreans are unable to see for themselves. I hope it shows Korean viewers the relaxing experience of ASEAN countries through the rattan handicrafts, hydroponic plants (which are common in most destinations), coconut coffee (which is famous in Vietnam), Kaya jam (which is popular in Singapore and Malaysia), and magnets of Thai landscapes. I also hope those who have already visited ASEAN countries can relieve the stresses of daily life by being reminded of their travels through my video of the landscapes of countries that are actually quite geographically accessible from Korea.
https://youtu.be/WetPwWTsjDI¿2019 아세안문화원 공모전 영상 부문 특별상(입선) - 한국에서 가믈란 음악/ The Special Prize Winning Work of the “2019 ACH Photo & Video Contest” - Gamelan Music in Korea¿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2019 아세안문화원 사진 및 영상 공모전’의 영상 부문 특별상(입선) 수상작입니다.
사업 기간
(작품 공모) 2019.1.28. - 2019.3.10.
(우수작 전시) 2019.4.5. - 2019.6.2.
주최/주관: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
후원: 외교부
작품 개요
출품자: Farica Farisiyah
작품명: 한국에서 가믈란 음악
작품 설명: 가믈란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도네시아의 전통 악기입니다. 이 비디오는 2017년부터 한국에서 가믈란을 가르치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가믈란 교사 Sugiarto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Sugiarto는 한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 롯데월드타워에서 가믈란 공연을 하였고, 한국의 국회에서도 공연을 하였습니다. Sugiarto는 현재 서울예술대학의 월드뮤직 프로그램에서 가믈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는 K-팝이 인도네시아에서 잘 알려진 것처럼 인도네시아 문화의 중요한 부분인 가믈란을 한국 사람들에게 더 잘 알려주기를 원합니다.
This video is the Special Prize winning work of the “2019 ACH Photo & Video Contest”, which was held in celebration of the 30th anniversary of ASEAN-ROK diplomatic relations.
Period
(Contest) January 28 – March 10, 2019
(Awards Exhibition) April 5 – June 2, 2019
Host: The Korea Foundation / The ASEAN Culture House
Support: Ministry of Foreign Affairs
Video Overview
Exhibitor: Farica Farisiyah
Title: Gamelan music in Korea
Description: This video is about Sugiarto, an Indonesian gamelan teacher who has been teaching gamelan in Korea since 2017. Gamelan is a set of traditional Indonesian musical instruments that is famous worldwide. Sugiarto was the first person to give a gamelan performance at Lotte World Tower, the highest building in Korea. He has also presented gamelan at Korea’s National Assembly. Sugiarto now teaches gamelan in the World Music Program at Seoul Institute of the Arts. He wants to promote gamelan, an important part of Indonesian culture, better known to the South Korean people, just as K-pop is well-known in Indonesia.
https://youtu.be/dWZ4fxMoNUU¿2019 아세안문화원 공모전 영상 부문 특별상(입선) - Makan lah(먹어라)/ The Special Prize Winning Work of the “2019 ACH Photo & Video Contest” - Makan lah (Eat It)¿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2019 아세안문화원 사진 및 영상 공모전’의 영상 부문 특별상(입선) 수상작입니다.
사업 기간
(작품 공모) 2019.1.28. - 2019.3.10.
(우수작 전시) 2019.4.5. - 2019.6.2.
주최/주관: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세안문화원
후원: 외교부
작품 개요
출품자: 유승채
작품명: Makan lah(먹어라)
작품 설명: ‘Makan lah’는 말레이어로 ‘먹어라’라는 뜻입니다. 저와 제 친구들이 살고 있는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공존하는 곳이며, 새로운 변화의 지역이기도 합니다. 요즘 시대에는 어느 나라에서든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할 텐데요. ‘아세한 속의 한국. 한국 속의 아세안’ 이라는 제목처럼 말레이시아 국제 학교에 재학중인 저와 제 친구들은 그런 어울림으로 함께 지내고 있어요.
영상을 만들 때 우리는 음식을 통해 각기 다른 문화를 흥미롭게 접하고 또 이해해가며 어우러지는 모습을 담고 싶었습니다. 음식에는 행복함을 주고, 함께 나누면서 끈끈한 정을 느끼게 해주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도 이 영상을 만들면서 각기 다른 모습의 친구들과 그 친구들의 문화가 담긴 음식들을 공유했는데요. 그 과정 속에서 너무나 즐거운 경험과 함께하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이런 저희와 같은 마음으로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영상이길 바랍니다.
This video is the Special Prize winning work of the “2019 ACH Photo & Video Contest”, which was held in celebration of the 30th anniversary of ASEAN-ROK diplomatic relations.
Period
(Contest) January 28 – March 10, 2019
(Awards Exhibition) April 5 – June 2, 2019
Host: The Korea Foundation / The ASEAN Culture House
Support: Ministry of Foreign Affairs
Video Overview
Exhibitor: Seungchae Yoo
Title: Makan lah (Eat It)
Description: “Makan lah” is a Malay phrase that means “eat it.” Malaysia, where my friends and I live and attend the International School of Malaysia, is a country where various cultures and races coexist. It is also a country that is constantly changing. Like the title of this exhibition (“Korea in ASEAN, ASEAN in Korea”), my friends and I have multiple nationalities but get along really well!
When creating this video, we wanted to highlight the experience of accessing a different culture especially through food, which has the power to make people happy and bond with one another. The video shows the ethnic diversity of my group of friends as well as the diversity of culture. Filming was fulfilling and enjoyable for everyone involved. I hope this video shows as many people as possible that bonds of friendship are both ordinary and remarkable.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 기념, 우리 국민 및 외국인 대상 사진, 영상 공모전 개최 및 우수작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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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세안문화원 사진˙영상 공모전 우수작 전시: 공감하는 시선 / 2019 ACH Photo & Video Contest Awards Exhibition “ASEAN GAZE”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 기념, 우리 국민 및 외국인 대상 사진, 영상 공모전 개최 및 우수작 전시
41일의 공모기간(2019.1.28.~3.10.) 동안 한국과 아세안 각국의 문화, 일상, 의식주 속에서 발견된 매력과 멋, 그리고 상호교류의 현장을 담아낸 사진 853점, 영상 75점이 접수되었으며, 최종심사 결과 사진부문 6점, 영상부문 6편의 수상작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우수작 전시 <공감하는 시선>에서는 수상작과 특별상 선정작을 포함한 사진 78점, 영상 10편을 선보입니다. 선정된 작품들은(1)어린이, (2)여성, (3)일과 삶, (4)여행과 쉼, 교류와 소통이라는 네 가지 주제로 분류되었으며, 각 전시에는 작품과 함께 제출된 참여자의 사진/영상 에세이도 함께 소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