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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공공외교랩소디 – 경계를 넘어선 선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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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공공외교랩소디 – 경계를 넘어선 선율’ 개최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9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3 공공외교랩소디 – 경계를 넘어선 선율(Melodies without Borders)’을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우리 국민과 주한 외국인의 세계 문화와 공공외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전주세계소리축제와의 협력으로 이뤄진 3팀의 아티스트 공연을 비롯해 경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국내외 총 6팀의 아티스트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1일 차인 9월 26일에는 ▲에스토니아의 방언과 소수민족 뵈로족의 언어로 자연과 전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마리 칼쿤(Mari Kalkun, 에스토니아), ▲현악기와 보컬을 통해 페르시아부터 서아프리카까지의 음악을 교환하는 콘스탄티노플&아블라예 시소코(Constantinople&Ablaye Cissoko, 캐나다&세네갈), ▲국악기와 전통 보컬만으로도 밴드와 같은 강렬하고 유쾌한 사운드를 선보이는 악단광칠(AkDanGwangChil, 한국)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2일 차인 9월 27일에는 ▲사색적이고 감성적인 소리 창조를 탐구하는 써니 킴&아비바 엔딘(Sunny Kim&Aviva Endean, 한국&호주), ▲아프리카의 원초적 리듬과 멜로디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떼게레(TEKERÉ, 한국&코트디부아르), ▲소리꾼 추다혜를 중심으로 구성된 사이키델릭 샤머니 펑크 밴드 추다혜차지스(CHUDAHYE CHAGIS, 한국)의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인도 전통무용 ‘오디시’ 워크숍과 서아프리카 댄스 워크숍 등 다양한 사전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으니 ‘2023 공공외교랩소디 – 경계를 넘어선 선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일시 및 장소: 2023. 9. 26(화)~27(수) 19:30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 예매: kf.or.kr/reserve ※ 무료 공연으로 8. 28(월)부터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습니다.

- 문의: 02-2151-6526, performance@k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