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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소금

 
 

 

아세안문화원은 2017년 한-베 수교 25주년을 기념하여 기획전 <정글의 소금>을 개최합니다1986년 베트남 개혁개방(도이 머이, Đi mi) 이후의 포스트 도이 머이세대인 베트남의 젊은 작가들과 이와 비슷한 시대인 1980년대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경험한 한국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양국의 사회적 급변기를 경험한 젊은 작가들의 시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시 제목 정글의 소금은 베트남의 소설가 응우옌 휘 티엡(Nguyn Huy Thip)의 소설 제목입니다. 인간의 양면성을 직시하고 있는 이 소설은 개혁개방 이후의 현실을 가장 날카롭게 은유한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어 이와 맥을 같이 하는 동 전시의 제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 개막식: 2017.12.13.

· 전시기간: 2017.12.15. - 2018.2.9.(12.14. 휴관)

· 장소:아세안문화원 기획전시실(1)

· 문의:문화사업부 051-775-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