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문화원은 2019년 한-필 수교 70주년 및 필리핀 영화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주한필리핀대사관, 필리핀영화개발위원회(FDCP)와 함께 9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필리핀 영화제’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필리핀 영화제’에서는 2015년 칸 영화제에서 에코멘탈 심사위원상 - 특별언급상을 수상한 ‘덫 (Taklub)’을 포함해 필리핀 영화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영화 5편이 상영되었습니다. 영화를 통해 필리핀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한국과 필리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