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문화원은 10월 25일(금)부터 11월 2일(토), 8박 9일의 일정 동안 아세안 10개국의 한류팬 3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아세안 한류팬 초청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세안 한류팬은 방한기간동안 서울, 부산 지역에서 K-Pop 콘텐츠, IT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한류 현장뿐만 아니라 전통문화도 경험하는 등 보다 심도 있는 한국문화 이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아세안 속의 한국, 한국 속의 아세안’을 주제로 한 영상 미션을 통해 아세안 현지에서의 한국문화, 한국 속의 아세안문화와 함께 방한기간 동안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참가자들에게 참여하는 재미를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