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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아세안문화원 리뷰

그림일기
글 _해송초등학교 3학년 3반 김주원

  • 그림일기-일러스트.png

2022년 5월 4일 수요일 날씨 해

차를 타고 지나만 갔던 아세안문화원을 선생님과 학교 친구들이랑 갔다. 1층에 들어가서 방문록을 작성하고 우리는 관람을 시작했다. 아세안문화원은 10개국의 회원국이 있었고 그 중에는 브루나이 다루살람이라는 신기한 나라도 있었다. 나는 부모님이랑 여행을 갔었던 베트남 소개를 할 때 옛날 여행했던 기억들이 떠올랐다.

3만 동, 4만 동 소리치며 나에게 장난감을 보여주었는데 어디선가 갑자기 좋은 냄새가 났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좋아하는 초코냄새였다. 그런데 도슨트 선생님께서 커피콩을 보여주셨다. 커피콩에서 초콜릿 냄새가 나다니!!!! 아~ 그래서 아빠도 매일 커피를 먹는구나!

마지막으로 동남아 나라의 종교에 대한 재미난 이야기를 들었다. 신화 이야기는 흥미롭다.

도슨트 선생님이 타악기를 선물로 주셨다. 동생이 가지고 노는 딸랑이처럼 생겼다. 집에 와서 동생에게 선물로 주었더니 하루 종일 딸랑딸랑 시끄러워서 피곤하다. 몰래 다시 숨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