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알기쉬운 나라이해 시리즈’의 여덟 번째 국가, 싱가포르 편이 아세안문화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고려대 신재혁 교수,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임시연 선임 전문관의 싱가포르 개괄 강좌가 11일과 18일에 열렸으며, 3·4주 토요일에는 싱가포르 랜드마크를 활용한 클레이아트 체험 및 ‘락사’와 ‘카야토스트’를 만들어보는 싱가포르 전통요리 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일요일에는 싱가포르 유명 영화감독 로이스톤 탄의<3688(2015)>과 독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싱가포르 대표 감독들이 참여한 옴니버스 영화 <세븐 레터스(2015)>를 상영하였습니다. ‘알기쉬운 싱가포르’에 참여한 많은 분들이 싱가포르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