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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아세안 영화주간 -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 서울 개막 및 상영

리뷰
‘2019 아세안 영화주간 -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
서울 개막 및 상영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인 ‘2019 아세안 영화주간 - 아세안 영화, 현재를 만나다’가 지난 11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서울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성황리에 개막 및 상영을 마쳤습니다.

홍보대사 오창석 배우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은 이근 KF 이사장의 개회사와 서정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장, 오석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로 막을 올렸습니다. 또한 아세안 각국의 주한대사와 외교관, 문화 및 예술기관장,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의 축하 공연에 이어 상영작 감독과 배우 8인이 소개되었습니다. 개막작인 ‘프렌드 존’은 국내 개봉에 맞춰 관객들과의 무대인사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아세안 국가별로 1편씩 총 10편의 영화가 상영되었습니다. 특히, 상영작 감독 및 배우와의 질의응답 시간인 GV(Guest Visit)는 관객들이 작품에 대해 더욱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3일간 1,0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준 ‘2019 아세안 영화주간’은 서울에 이어 11월 15일(금)과 16일(토), 부산 영화의전당에서도 개최되었습니다. 오는 영화주간은 12월 7일(토) 메가박스 제주, 12월 12일(목)과 13일(금)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여러분을 맞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