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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Down, 담백함은 Up!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쌀국수’

테이스티 아세안

칼로리 Down, 담백함은 Up!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쌀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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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국가들의 음식을 살펴보면 유독 쌀을 이용한 식재료가 많다. 쌀국수와 월남쌈 등 모두 쌀이 원재료가 된 음식들이다. 베트남의 대표 음식으로 손꼽히는 쌀국수는 19세기, 공장에서 일을 마친 노동자들이 고기국물에 국수를 말아 먹었던 것이 쌀국수의 시초라고 한다.

그러던 2000년대 초반, 쌀국수는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된다. 당시 ‘웰빙’이 전국적으로 유행하면서 쌀국수 열풍이 불게 된 것이다. 한국인들은 쌀국수의 낮은 칼로리와 담백한 맛을 지닌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고, 이제 국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음식이 되었다.

쌀국수 면을 이용해 만든 음식은 정말 다양하게 존재한다. 그중에서도 베트남 북부지역의 요리 ‘분짜(Bún Chả)’는 일반적인 쌀국수와는 먹는 방법이 조금 다르다. 쌀국수와 신선한 채소, 구운 양념고기를 느억맘 소스에 담가 먹는 ‘분짜’가 궁금하다면 QR코드를 스캔해보자. 아세안문화원 유튜브 채널로 연결되어 동영상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