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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처럼 표현된 아름다운 곡 태국 전통 연주곡 싸랏띠!

스테이지 아세안

시처럼 표현된 아름다운 곡 태국 전통 연주곡 싸랏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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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낫’은 태국의 가장 인기 있는 전통악기 중 하나로, 만들어진 재질과 담당하는 음역에 따라 다른 이름을 가졌다. 라낫 윽은 목재로 만들어졌고 고음부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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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 오우는 활을 사용하는 태국의 전통 현악기이다. 울림통은 특별한 종류의 코코넛으로 만들어졌고, 한쪽 면을 염소 가죽으로 감쌌다. 현은 실크로 되어있으며 말총으로 만든 활은 본체와 붙어있는 형태이다.



시에서 반복되는 구절은 읽을 때 재미와 운율이 느껴지게끔 하는 효과가 있다. 음악 역시도 마찬가지다. 현대 가요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비슷한 음계, 박자를 활용하여 듣는 이에게 친숙함과 중독성을 느끼게 한다. 태국 전통 연주곡인 싸랏띠(Sarathi)는 삼찬(Sam chan) 구조의 리듬으로 이루어졌다. 총 3악장으로 구성된 이 연주곡은 비슷한 듯 다른 박자와 음으로 진행되어 계속해서 듣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통통 튀는 자일로폰, 라낫 윽(Ranat Ek)과 고풍스러운 현악기 싸우 오우(Saw U)가 전해주는 시적인 연주곡을 듣고 싶다면 QR코드를 스캔해 보자. KF아세안문화원 유튜브 채널에서 전통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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