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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에서 온 외교선물> & <아세안 공예특별전 2부: 메콩으로 가는 길>

리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 특별 전시 프로그램
<아세안에서 온 외교선물> & <아세안 공예특별전 2부: 메콩으로 가는 길>
 
벤자롱 다시 세트, 태국 쁘라윳 짠오차 총리 증정
은쟁반 세트와 와양 인형,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내외 증정
은제 탁발용 그릇, 라오스 분냥 보라칫 대통령 증정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여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정상 외교 현장에서 증정된 외교 선물 20점이 ‘아세안에서 온 외교선물’전을 통해 아세안문화원 상설전시실에서 공개되었습니다. 각국의 문화적 특징이 반영된 외교 선물들과 함께 한-아세안실에서는 우리 대통령의 아세안 10개국 순방사진 등 최근 한-아세안 외교 현장에서의 역사적 순간을 담은 사진들도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1층의 기획전시실에는 메콩강 유역 5개국의 공예작품들을 선보이는 ‘메콩으로 가는 길’ 전시가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특별 전시들이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등 외교 행사의 중요성과 문화 외교적 의미를 새겨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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