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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을 엮다, 아세안을 잇다

전시물로 보는 아세안
아세안을 엮다, 아세안을 잇다
 
아세안문화원에서는 상설전 ‘아세안을 엮다, 아세안을 잇다ʼ를 통해 아세안 각국에서 기증한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더욱 다양해진 전시물 감상을 통해 아세안의 예술과 문화를 느껴보세요.
하프
퓨 시기(BC2세기~AD10세기)에 유래한 ‘사운(Saun:)’이라 불리는 미얀마의 하프
실로폰
잉와 시기(AD14~16세기)에 소개된 미얀마 실로폰인 파탈라
드럼
즐거운 행사에서 전통 피리, 심벌즈, 죽비와 함께 연주되는 미얀마의 민속 북
 
하누만 가면
하누만은 흰색 원숭이로, 악마와의 전투에서 라마의 부대를 이끄는 통솔자입니다.
쑤크립 가면
쑤크립은 주홍색 원숭이로, 머리장식 꼭대기가 뒤로 구부러져 있고 단검을 무기로 쓰는 것이 특징인 라마의 주요 병사입니다.
마이야랍 가면
마이야랍은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보라색 악마로, 지하세계의 통치자 역할을 합니다.
톳싸깐 가면
톳싸깐은 열개의 얼굴과 스무개의 팔을 가진 초록색 악마로, 원래 악마를 지키는 천사였으나 비슈누신과의 불화로 인해 악의 우두머리로 환생하였습니다.
 
초와 선향 세트
명예와 존경의 의미로 국왕, 귀족 그리고 원로에게 제공되는 초와 선향 세트
벤자롱 도자기 코끼리
태국의 국수(國獸)로, 태국 문화에서 가장 사랑받는 상징물인 코끼리를 본떠서 만든 도자기
태국 전통 공연단
예부터 태국 어린이들은 ‘쭉’이라는 머리모양을 하는데, 열 또는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행해졌습니다.
태국 알파벳 포스터
태국의 람캉행 대왕은 여러 민족으로 구성된 국가를 통치하기 위해 1283년 최초의 태국 문자를 발명했습니다.
 
머라이언 석고 조각상
사자의 도시로 불리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상징인 머라이언의 형태를 본떠서 만든 조각상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액자
싱가포르의 대표 명소인 마리나 베이 호텔을 담은 나무 조각 액자
 
※ 더 많은 전시물은 아세안문화원 2층의 상설전시실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